강남역 인도요리 맛집 봄베이브로이 ♡
와이프랑 연애하던 시절 강남역 인도요리 "탄" 이라는곳을
자주 갔었는데 한 2년만에 다시 한번 방문을 했는데~
이름이 봄베이브로이로 바꼇더라구요. 하지만 역시 맛은 그대로 ^^
인도요리 전문점이라 그런지 직접 인도분들이 운영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서빙하시는분도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거 같구요!
건물입구는 이렇게 되어있고~
반층 올라가면 식당 입구가 보여요~
메뉴판은 이것만 있는지 알고 이것만 찍었네요 ㅠ
저희는 항상 코르마 소고기로 해서 먹어요~
커리는 역시 밥보다는 난이죠?
피자를 시켜먹어도 치즈피자만 먹고! 가장 기본을 좋아하는 우리는
난도 플레인난으로 2개~~~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었요!
코르마 커리가 11.000원, 난이 2,500원인가 그랬을꺼에요.
시킨게 얼마없어서 초라해보이지만 정말 맛있는 상차림이에요!
연애할때 생각이 나기도 하구요.
저희한테는 추억이 가득있는 곳이랍니다 ^^
1인분만 시켜서 난을 추가한거라 둘이먹기엔 조금 부족해요!
사실 여기오기전에 둘다 버거킹 와퍼를 무지 먹고싶어해서
이렇게 먹고 바로 버거킹가서 와퍼 반쪽씩 먹었답니다 ㅎㅎ
그래도 맛있는 음식 먹고와서 기분이 정말 좋았답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착하고!
강남역 인도요리 먹을려고 하신다면 여긴 어떠신가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